- 지난 5일(화), 침사추이에서 옥타(OKTA) 홍콩지부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되었다. ‘옥타’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 한인경제인들이 함께하는 세계한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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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석 전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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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석 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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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주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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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마케터담당 대표 ▲이지현 사무국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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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주 신임회장(사진왼쪽)과 강기석 전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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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주 신임회장(사진왼쪽)과 강기석 전임회장 전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옥타기를 전달하고 있다. |
지난 5일(화), 침사추이에서 옥타(OKTA) 홍콩지부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되었다.
‘옥타’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 한인경제인들이 함께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이다.
글로벌 한인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정보를 교류하여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도와주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위한 사업도 펼치고 있는 ‘최대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제 6대 전임회장 강기석 (現 홍콩한인상공회 회장)이 이임하고
제 7대 지회장으로 유니월드 나정주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기석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홍콩지회장에 선임되어 지난 2년동안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옥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우리 홍콩지회의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되어 영광스럽다. 옥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고국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차세대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회원각자의 미래도 함게 만들어가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주홍콩총영사 전규석 영사는 축사에서 “옥타 홍콩지회는 전 세계 옥타지회 중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홍콩 간 무역증대를 위한 수출 최전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우리정부의 해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기대한다. 신임 나정주 회장의 리더십아래 대-홍콩 무역증진에 더욱더 기여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나정주 신임회장은 위임사에서 “홍콩옥타지회는 홍콩한인상공회의 산하조직으로서 한인 상공회와 홍콩 옥타지회가 동반 성장, 발전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공회의 지원과 협조,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신임회장으로서 전임회장님이 이루어놓은 사업들을 발판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년 동안 양적인 성장 및 활성화를 했다고 생각한다. 옥타에 대한 사업과 활동 등을 홍콩한인기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잘 구축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더 많은 우리한인기업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말하고, “앞으로 2년 동안의 옥타 홍콩지회의 주요목표와 방향은 내실화 그리고 안정화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덧붙엿다. 구.신임 회장의 인사말이 이후에는 옥타의 제반업무를 담당할 이지현 사무국장과 김진회 마케터담당 대표가 소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남기학 수석 부회장,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 홍콩코트라 박철호 관장 그리고 심천 지회, 마카오 지회, 일본지회, 옥타 회원 및 차세대등 35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의 시간으로 옥타회원 간의 결속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타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회원가입은 이지현 사무국장 nansylee@g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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