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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션 - 메이크업 트렌드 2018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2-11 14:48:42
  • 수정 2018-12-11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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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호에 이어 2018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주목해야할 컬러는 엷은 캐러멜과 한층 우아해진 오렌지다. 눈두덩과 광대뼈에 오렌지-브라운 아이섀도를 얹어 70년대 무..
지난 호에 이어 2018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주목해야할 컬러는 엷은 캐러멜과 한층 우아해진 오렌지다. 눈두덩과 광대뼈에 오렌지-브라운 아이섀도를 얹어 70년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는 촉촉하게 유지한다. 입술 역시 비슷한 색깔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시미어처럼 따스하고 우아한 캐러멜, 오렌지 컬러의 재발견을 올겨울 메이크업에 적용해보자. 이외에도 노 메이크업 트렌드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되지만 촉촉하거나, 은색컬러등의 피부 표현은 더욱 다양해졌다. 피부가 잘 다듬어진 느낌을 준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위에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얇게 한 겹 더해서 더 정교하게 피부를 표현한다. 제품을 극도로 소량만 사용해서 아무것도 안 바른 듯한 느낌을 극대화했던 지난 시즌의 피부와는 다르다. 매끈하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으로 얇게 마무리한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핑크 블러셔, 브론저로 자연스러운 컨투어링을 더하면 이목구비를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다. 인위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세련돼 보인다.

블루계열 메이크업
블루계열 메이크업
 
Blue칼라는 메이크업에서 '가장 좋아하는 색'의 가장 인기 있는 칼라이다. 역동적이고 신비스런 느낌을 준다. 고양이 아이칼라의 네온블루의 느낌이다. 푸른색 마스카라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블루 아이 라이너의 반짝거림이 하늘색 눈동자와 완벽하게 어울려 신비스런 느낌을 준다. 이외에도

워터 라인
워터 라인
 
눈을 정돈하기 위해 라인을 단순하게 그린다. 스모키 워터라인의 눈화장은 우울해 보일수도 있으나 선명하고 정교한 느낌을 자아낸다.

칼라풀 메이크업
칼라풀 메이크업
 
밝은 아이 라이너로 평범함에서 벗어난 메이크업니다. 줄무늬에서부터 밝은 마스카라까지 파격적인 느낌을 준다. 가을과 겨울은 황갈색과 베이지 색이 지배적이지만 극적인 효과를 위하여 고양이 눈과 같은 푸른 색, 초록색, 보라색의 색조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파스텔 효과는 번쩍거림이 화려하다. 장난스러운 메이컵으로 두드러지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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