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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홍콩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밤” 개최 양국 간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교류의 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2-11 14:38:07
  • 수정 2018-12-18 1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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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총영사관과 홍콩상공회 공동주관으로 “2018 한·홍콩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밤”이 지난 7일(금) 콘라드 호텔에서 열렸다. 양국 간의 비즈니스협력과 교류에 대한..
 
 
 
 
홍콩총영사관과 홍콩상공회 공동주관으로 “2018 한·홍콩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밤”이 지난 7일(금) 콘라드 호텔에서 열렸다. 양국 간의 비즈니스협력과 교류에 대한 정보의 장이었다. 홍콩상공회 윤봉희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은 홍콩 내의 한국기업들과 홍콩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협력을 통한 증진, 확대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은 국제적인 도시이다. 무역, 금융, 테크놀러지 및 프로페셔날 서비스가 발달된 국제적인 도시이다. 이에, 비즈니스를 위한 자유로운 환경을 가졌다.
한 ·홍콩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많은 참여와 기회로 더욱더 발전된 양국 간의 비즈니스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홍콩중국상공회 조나단 초이 회장은 “홍콩은 무역, 금융, 테크놀러지 산업을 비롯하여 비즈니스하기에 좋은 조건들이 많다. 비즈니스를 위한 경제구조 프로젝트와 창조적인 개발하기에 매우 자유로운 도시이다. 이로 인해, 한국기업체인 삼성, 엘지, 현대이외 많은 한국기업들이 들어와 있으며 거대한 중국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새로운 한국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패션, 한국문화가 홍콩에서 큰 인기 이다. 양국 간의 비즈니스가 더욱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업체들에 때한 각자소개의 시간이 주어져 비즈니스에 대한 사업과 특성을 설명했다. 홍콩 로칼업체의 케빈 판(Liu Chi Pan Kevin, Gold Sea Holding Ltd.)이사는 “주홍콩중국상공회를 통하여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와 정보성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업체들을 만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한 만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Gold Sea Holdings의 케빈 판(Kevin Pan) 이사
△ Gold Sea Holdings의 케빈 판(Kevin Pan) 이사
 
EDGC Asia의 이재환 대표는 “양국 모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류의 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특별히 홍콩에 있는 한인기업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홍콩총영사관과 홍콩한인상공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 금융, 건설, 법률, 여행사, 병원, 부동산 등의 전반적인 기업들, 약 71명이 참석하여 비즈니스협력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홍콩총영사관과 홍콩상공회는 홍콩내의 한국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위하여 관련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인 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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