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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화합과 교류를 위한 만남’ 한인사회 단결의지 보여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2-04 14:52:10
  • 수정 2018-12-04 1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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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는 지난 3월 취임이후, 홍콩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행해오고 있다. 지난 17일(토)에는 홍콩한인사회의 ..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는 지난 3월 취임이후, 홍콩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행해오고 있다. 지난 17일(토)에는 홍콩한인사회의 가장 큰 축제인 “장터마당”으로 한인사회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인사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홍콩한인단체의 전반적인 교류를 위한 모임을 주선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마카오 자키클럽에서 한인성당 신임 이경기 토마스데아퀴노 신부와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오찬에는 홍정민 크리스티나 한인성당 사무장·김학선 수산나·김상철 요한·이찬 베드로 그리고 이황복 이냐시오 전 사목회장도 동석하였다.

홍콩한인회의 종교지도자들과의 대화는 올해 4월 9일 홍콩한국교회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 26일 홍법원 그리고 11월 30일 홍콩한인성당과의 대화로 올해를 마무리하였다. 홍콩한인회는 종교지도자들의 자리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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