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9일(금), 센트럴 PMQ에 위치한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공간스타일링을 위한 한국도자기 전시회“ 오픈식이 진행되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
지난 11월 29일(금), 센트럴 PMQ에 위치한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공간스타일링을 위한 한국도자기 전시회“ 오픈식이 진행되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면을 모두 갖춘 문화중심도시인 홍콩에서 우리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도자기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 기술과 예술에 대한 아름다움을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한국도자기 전시회는 김진희 작가를 포함하여 총 28의 작가가 참여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식기 작품은 물론, 공간장식을 위한 아트작품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오픈식에는 홍콩한인회 김운영 회장, 배기재 부회장, 송세용 전무이사가 참석하여 우리의 문화 알리기를 위한 동참의 시간을 갖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홍콩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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