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회 전국 체전이 끝난 지도 벌써 20여 일 지나서 곧 해단식과 메달 수여 및 격려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체육회에 발전적인 일들이..
99회 전국 체전이 끝난 지도 벌써 20여 일 지나서 곧 해단식과 메달 수여 및 격려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체육회에 발전적인 일들이 많았습니다.
각종 포상도 많아지고 특히 위클리 홍콩에서 후원하는 포토제닉상은 올해에는 2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모두 진지하게 임하셨고 많은 사진을 보내오셨기에 선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올해 포토제닉 수상은 매년 따님과 열성적인 응원을 하신 정 혜란 씨와 부상 중에도 오직 메달을 향한 의지로 동메달을 획득한 양 성훈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두 분께 축하드립니다. 이번 99회 전국 체전은 모두가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일 년 와신상담 끝에 금메달을 수상한 이희준 선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2명에게 포토제닉상을 선정해주신 위클리홍콩에게 홍콩의 모든 체육인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 전국체전에 참석하셔서 체육회의 위상을 높여 주신 한인회 회장님외 많은 임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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