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2일(금)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막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10월 18일(목)까지 7일간 전라북도 각지에서 펼쳐진 전국체전에 참가한 관련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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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혜란 선수(사진 왼쪽) |
지난 10월 12일(금)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막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10월 18일(목)까지 7일간 전라북도 각지에서 펼쳐진 전국체전에 참가한 관련임직원 및 선수들에 대한 포토제닉상에 스쿼시의 ‘양성훈’선수, 테니스의 ‘정혜란’선수가 선정되었다.
양성훈 선수는 8년 만에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땄다. 시합 당 일날 연습상대한테 라켓에 맞아 콧등이 찢어지는 사고에도 평정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란 선수는 “올해는 딸아이와 함께 영광스럽게도 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 기뻤고 뜻깊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 선수들이 메달을 따는 순간 아이와 함께 너무 좋아서 환호를 지르고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와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가 이끄는 홍콩한인대표선수단(단장 김운영 한인회장)은해외동포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해외동포부 17개국 중에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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