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국공예 특별 순회전 전시가 진행된다. 본 전시는 홍콩 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201..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국공예 특별 순회전<기량의 예술(The Art of Workmanship)> 전시가 진행된다.
본 전시는 홍콩 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2018 FESTIVE KOREA의 하이라이트 전시 중 하나로 소개되었으며, 한국의 도자, 금속, 목칠, 나전, 섬유 분야의 동시대 공예 작가들 24명의 자연, 도전, 그리고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작업한 작품 21점으로 구성되어 있따.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지공예 워크숍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이 예정되어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http://hk.korean-culture.org/ko/welcome), 혹은 공예전 공식 홈페이지(http://koreancrafts.co.kr/introduction/)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