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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홍콩지부, 금융특강 성황리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0-09 11:46:54
  • 수정 2018-10-09 1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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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8일(월), 코원홍콩지부(담당관 변금희)는 “투자은행에서 주니어로 살아남기”의 주제로 금융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홍콩..
 
 
 
 
 
 
지난 10월 8일(월), 코원홍콩지부(담당관 변금희)는 “투자은행에서 주니어로 살아남기”의 주제로 금융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홍콩지부는 매년 차세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 주제로 금융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새새대를 이끌어 나갈 홍콩한인 차세대 인재발굴 및 양성을 위해 차세대 장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 할 것이며 국제단체와도 서로 유대간계를 맺고 차세대와 협력하여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국제사회에 발맞춰 가도록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김옥희 고문은 축사에서 ”세계 제 3대 금융허브인 축복된 이곳 홍콩에서 학업으로, 직장으로 또는 사회인으로 머물고 있는 분들이 불확실성속에서 일분일초가 아니라 나노세컨드까지도 매달려 가야하는 차세대 여러분들이 오늘의 ‘살아남기 위한 전략 전술 강화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의 비젼과 확신을 가지고 이곳 홍콩에서 씩씩한 성공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는 축사에서 “홍콩은 아시아 최대 금융중심의 도시이자 본토투자를 위한 국제자금조달센터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의 차세대진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거점 가운데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난관의 혁신의 기회를 위하여 차세대금융리더로서 현존할 수 있도록 홍콩한인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석희 분석가(Analyst : Jefferies Finacial Group)는 자신의 어렸을 적의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직장 내에서의 살아남기에 대한 상황별 대처법등과 같은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직장선배로서의 조언을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는 동신교회에서 개최되었으며,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 홍콩한인상공회 윤봉희 회장, 홍콩한인회 최영우 고문, 한인회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및 차세대 청년,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후에는 풍성한 한식만찬의 시간과 행운권추첨 시간으로 차세대청년에게 격려의 시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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