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월),월요일 밤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 (Victoria Harbour)에서 23 분간 펼쳐지는 국경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중화 인민 공화국 건설 69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불꽃놀이 주제는 “화합과 하모니”로 밤 9시에 시작되었다. 8개의 파트로 다양한 모양과 메시지를 불꽃으로 표현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려한 꽃과 꽃다발, 나비 및 벌 등과 같은 패턴은 아름다운 도시를 표현했으며 마지막에는 대성공을 염원하는 ‘국가번영기원’메시지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수십만 명의 관람자들은 침사추이, 미드레벨, 센트럴, 완차이와 코즈웨이 베이 등 에서 쇼를 관람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