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년들의 홍콩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세미나가, 지난 21일(금), 홍콩총영사관 강당에서 열렸다. 주홍콩총영사관은 홍콩취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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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내 유학생을 위한 취업세미나가 개최 되었다. |
한국청년들의 홍콩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세미나가, 지난 21일(금), 홍콩총영사관 강당에서 열렸다. 주홍콩총영사관은 홍콩취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홍콩 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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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원진 |
김원진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우리공관은 홍콩내의 우리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은 금융업을 포함한 글로벌 도시이다. 취업비자가 어렵지 않게 승인되어, 취업요건이 좋다. 본 공관과 코트라, 그리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합쳐져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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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의 최현정대리가 K-Move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
주홍콩총영사관의 다양한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다.
1. 글로벌 금융기관과 전문직종(법률, 회계, 컨설팅, 5성호텔, 미디어)에 대한 취업설명회 개최
(녹화영상 유튜브 공유), 취업가이드 북 제작
2.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으로 각 전문분야의 롤모델들의 경험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부서 공유하고 있다.
3. 유학생 연합회 및 홍콩 주요 5대학의 자체 취업행사 지원
4. 시립대 군복무 휴학 부담금 면제 등 애로사항 해소
5. 해외취업 지원협의회에 유학생 대표 참석, 공관과 유학생 회장단과의 소통강화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트라의 최현정 대리의 “홍콩취업여건 및 K-Move에 대한 소개 등을 비롯하여, 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방안 설명, 효율적인 면접요령 등으로 1부가 구성되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전략 설명“으로 투자은행 취업전략, 투자은행 취업전략, 자산 운용사 취업전략, 보험회사 취업전략등과 같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담으로 생생한 정보의 장이 되었다.
이 세미나는 주홍콩총영사관(김원진 총영사)과 홍콩코트라(박철호 관장)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유학생 약 80명이 참석하여 홍콩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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