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새로운 만남과 모임을 계획하게 되는 계절이다. 또한, 학생들은 개학과 개강을 맞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소모임, 스터디그룹을 찾는 학생들도 많다.
이런 모임들을 준비하다 보면, 항상 입고 나갈 옷이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누구 앞에 서도 당당한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연출하자
 
키 작은 체형
상,하의를 비슷한 컬러로 매칭하면 키가 커보인다. 긴 상의는 피하고 엉덩이 위쪽의 기장으로 선택한다. 화려한 패턴보다는 심플하거나 작은 패턴을 선택한다. 브이넥으로 시선을 목으로 분산시켜 목이 길어보이게 코디하거나 세로스트라이프패턴의 옷을 활용하면 길어 보이는 시각적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큰 비만체형
밝은 톤이나 파스텔 계열의 상의는 턱선을 더욱더 두드러지게 한다. 딱맞는 스타일보다 약간 오버핏은 체형을 보완해준다. 넥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어 어깨를 넓어 보이게 연출한다.

어깨 좁은 하체 비만체형
상의는 어깨 봉제선이 넓은 오버핏으로 시선을 분산한다. 일자 핏을 피하고 발목이 드러나는 9부하의는 하체가 가늘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키크고 마른 체형
상,하를 다른 컬러로 매칭하고 오버핏의 상의에 스키니나 슬림한 일자핏 하의로 큰키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 마른모습을 감추기를 원한다면 좌우로 넓게 파인 보트넥이나 가로형 스트라이프로 시선을 분산시키며 어깨를 넓어 보이게 한다. 대비가 확실한 벨트를 착요하여 상,하의 톤을 확실히 분리하면 세련된 스타일이 된다.


가을에 활용도가 높으면서
무난하게 많이 입는 타입은

항공 점퍼
  
항공 점퍼는 세련된 느낌과 동시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너 티셔츠를 어떤 스타일로 매치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래픽 티셔츠와 매치할 경우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트렌치 코트
 단추를 잠그지 말고 여유있게 풀어두는 게 긴 세로선 이 생겨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상의 위에 아우터를 걸쳐 입을 경우
 
코디에서 아우터 면적이 제일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아우터를 골라둔 후
이너를 매치하는 게 좋다.
아우터를 입을 땐 어두운 셔츠, 카디건을 매치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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