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월) 구매 첫 날인 홍콩의 고속 열차 티켓을 구하려는 구매자들로 북적였다. 발매 첫날, 수 백명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이들 일..
지난 9일(월) 구매 첫 날인 홍콩의 고속 열차 티켓을 구하려는 구매자들로 북적였다.
발매 첫날, 수 백명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이들 일부는 지난 8일(토) 오전 8시에 홍콩을 출발한 최초의 열차탑승을 위하여 300명 이상이 대기했다. ‘광저우 – 심천 – 홍콩 고속철도 노선의 17 개 본토도시 여행을 위한 티켓’을 구매를 위한 대기자 일부는 오스틴역에서 2틀을 기다리기도 했다.
열차를 탑승하기 위한 티켓구매를 위하여 여권 등, 홍콩 본토 여행 허가 및 본토 거주자를 위한 신분증을 제시 해야 한다. 1인당 티켓은 최대 8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역내 시스템의 일부 작동되지 않아 다양한 지불 방법 수용이 어려웠다. 이로 인하여 티켓 구매에 따른 시간이 더 지연되었다. 티켓을 구매하는 데 약 10분이 걸렸음에도 오전 12시 이전에 약 1,200 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표가 발행 될 때, 몇몇 구매자의 이름과 탑승 날짜 등의 오류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까지, 역내 시설일 부분의 미사용으로 800 명 이상이 Austin MTR 역을 통하여 West Kowloon 종착역으로 진입해야 했다. MTR Corporation 운영 책임자 인 Adi Lau에 따르면 "오늘 아침의 작업이 일반적으로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스템이 아직 가동 중이며 직원들이 시스템에 완전히 익숙하지 않고, 한 명의 승객이 제한 티켓수보다 더 많은 티켓을 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예상시간보다 더 많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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