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바텀 위그(full-bottomed wig) : 남성의 위엄을 상징하는 가발로, 어깨를 덮는 컬이 많은 길게 늘어뜨린 형태이며 값비싼 의례용으로 사용
*백 위그(back wig) : 실크로 만든 주머니에 땋은 머리끝을 처리한 가발
* 라밀리즈 위그(ramillies wig) : 꼭대기와 맨 끝에 리본을 묶어서 땋은 가발
* 피그 테일 위그(pigtail wig) : 나선형의 검은색 리본 케이스 안에 넣은 가발


18c 초기에는 부풀리지 않은 머리에 조화, 리본, 보석 등으로 장식하는 퐁파두르 헤어스타일이 유행 - 머리는 대부분 자연색이지만 의례 행사 때는 흰색, 장밋빛, 혹은 푸른색 파우더로 장식 - 1760년대 이후부터 점점 머리 모양이 크고 높아져 1780년대에는 사상 최대의 건축적인 스타일이 사랑 받았다. - 1775~1780년경엔 유행이 바뀌어 영국풍의 챙이 넓은 모자나 보닛이 커다란 헤어스타일을 대신했다.
*쿠션(cushion) : 커다란 머리장식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딱딱한 패드 ② 머리 긁개(back scratcher) : 머리 장식 때문에 청결유지가 힘들어 가려울 때마다 머리 긁개로 가려움 해소 *
* 칼래쉬(calash) : 머리 보호용 덮개로, 접을 수 있는 후드


신발
 
- 남성의 구두는 1725년부터 굽이 낮은 펌프스가 유행 - 여성의 구두는 중기까지 굽이 높았으며 굽이 곡선으로 휘어진 형태도 존재 - 벨벳, 새틴을 사용하고 금과 은, 보석으로 장식 - 1750년까지 궁정에서 착용하는 굽은 빨간색이었다.
- 스패터대시즈(spatterdashes) : 신발 윗부분부터 무릎 길이의 다리보호용 덮개 

- 클로그 (clog) : 신발 보호를 위해 신은 언더 슈즈
 
- 남성의 장신구 : 머프(muff), 지팡이, 시계, 반지, 코담배 상자
– 여성의 장신구 : 팔꿈치 길이의 장갑, 머프, 에어프런, 타프타 파라솔, 부채, 액세서리
- 로코코 시대에는 특히 꽃 장식이 유행, 꽃의 신선함 유지 위해 코르셋에 주머니 달아 작은 물병을 넣어 다녔다.
 

화장품
- 상류사회에서는 파우더와 향수 즐겨 사용했다. 잿빛 머리로 인해 창백해 보이는 혈색 때문에 짙은 화장 애용했으며, 검은 눈썹, 하얀 피부표현 했다. 특이한 것은 뷰티 패치가 18c에 크게 유행했으며 붙이는 위치에 따라 의미 달랐다. 이마 중간은 존엄한 점, 코는 뻔뻔한 점, 입술 위는 교태 부리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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