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택 가격, 연말까지 디플레이션 추세에 직면 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했다.
도시 주택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는 연말에 예상되며, 2019 년 1/4 분기에 현저히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 관찰자에 따르면 홍콩 주택 가격은 하락세 인 주식 시장에서부터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와 상승하는 이자율에 이르기까지 연말까지 디플레이션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집값 디플레이션은 올 12 월까지 월별 한자리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9 년 1/4 분기에는 전분기보다 10 % 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리슈캄 (Lee Shu-kam) 홍콩 Shue Yan University의 경제 및 재무 교수가 밝혔다. 지난 주 홍콩 통화 당국의 노먼 찬 (Norman Chan) 는 연준이 9 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의 향후 무역 분쟁에 대한 영향은 예측하기 어렵다. 상황이 악화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전망은 물론 글로벌 자본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말했다.

통화 당국은 투자자들과 기업들이 금리와 시장 리스크를 신중하게 관리 할 것을 촉구하면서 세계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셜텔인 모기지 중개인Centaline Mortgage Broker)에 따르면, “지방 은행들은 12 년 만에 첫 번째 증가를 반영하여 9 월에 주요 금리를 인상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씨티 은행은 하반기 주식 시장 강세로 홍콩 신규 주택 가격이 7 %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주택 담보 대출 중개 회사는 새로운 주택 공급과 대출 금리 인상 속에서도 주택 가격에 큰 영향을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 (prime) 비율의 증가가 시장에서 널리 기대되고있다. 그 결과 모기지 상환액의 증가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라고 Mereferral Mortgage Brokerage Services의 수석 부회장 인 Sharmaine Lau Yuen-yuen은 말했습니다.

제이엘엘(JLL) 연구 책임자 인 캐시청(Cathie Chung)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주택 수요가 높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우리는 주거용 자본 가치가 2018 년까지 10 ~ 15 %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홍콩의 모기지 금리 인상 예상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약 5 % 가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이엘엘(JLL)은 내년 말까지 새로운 주택공급량 39,300채 중 약 45 %가 429 평방 피트 미만의 소형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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