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7일, 뉴저지에서 2018 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이서희)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총회 및 기금 마련 만찬이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
지난 7월 7일, 뉴저지에서 2018 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이서희)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총회 및 기금 마련 만찬이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예산, 사업계획이 논의 되었다.
GCF의 후원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에디오피아, 페루, 레바논, 잠비아, 볼리바아, 콰테말라 2곳 , 캄보디아, 남아아시아 지역, 탄자니아 2곳, 중앙아프리카, 멕시코 2곳, 브키나파소, 인도, 타일랜드, 한국 등이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하야 책정된 예산은 총 USD241,000이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워싱턴 DC 지역에서 창립되어 현재 국제적인 자선기관으로 성장했따. 미국 전역과 18개 지부와 아시아 지역의 홍콩, 한국, 일본 3개 ㅈ부등 총 21개 지부에서 5천 8백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약 50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2019년 제 21차 총회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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