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 PMQ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에서 ‘2018 한국수묵 홍콩전시’가 지난 29일(금) 열리고 있다.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
센트럴 PMQ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에서 ‘2018 한국수묵 홍콩전시’가 지난 29일(금) 열리고 있다.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중의 하나이다. 홍콩은 현대미술 뿐만 아니라 전통적 미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우리의 전통수묵비엔날레가 우리 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되어 기쁘다. 우리의 전통수묵화가 더욱더 보편화되며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수목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문화유산으로 아시아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술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해외수목전시 순회전은 주홍콩문화원, 주상하이문화원, 전라남도가 공동주최, 주관으로 전시되고 있다.
한국 수목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수목전시회는 김대열 작가를 비롯하여 30명이 작가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 : Mia / 글 : 이유성 그레이시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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