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션 – 여름원피스

12년만에 가장 더운 5월를 보내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았다. 여성들이라면 원피스에 대한 로망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선뜻 외출차림으로 윈피..

12년만에 가장 더운 5월를 보내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았다. 여성들이라면 원피스에 대한 로망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선뜻 외출차림으로 윈피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흔하지 않다. 그저 편한 홈웨어정도의 편한 복장으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원피스를 선호한다. 여성스러운면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패션이기 때문이다. 짧은 원피스 길이는 성숙미를 더해주고, 롱스커트의 원피스는 청순미와 함께 편안함의 느낌을 준다.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는 성숙미를 더해준다.

원피스에 쟈켓을 걸치면 정장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2018년도에 유행하는 꽃무늬 문양으로 화려한 여름을 연출할 수 있다.

[체형별 원피스 선택법]

상체비만형=복부비만형 : 하늘하늘한 소재와 넓은 통이어서 가녀린 느낌과 여리한 느낌은 준다. 소매창이 넓고 커프스에 포인트가 있어 팔뚝도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팔이 굵은 형은 망토형을 선택하자. 단점을 가려주고 허리부분이 나뉘어져 있어 상체부분까지 가려주는 효과를 준다.

허벅지가 굵다면 통이 넓은 A라인을 선택하자.

위클리홍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