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필리핀 홍콩 총영사, 필리핀 가정부 최저 임금 인상 요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5-23 14:05:26
기사수정
  • 홍콩 필리핀 외교관 톱 안토니오 모랄레스 (Antonio Morales),은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자국 가정부의 최저 임금을 인상해달라고 홍콩정부에 요청했다. 필..
홍콩 필리핀 외교관 톱 안토니오 모랄레스 (Antonio Morales),은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자국 가정부의 최저 임금을 인상해달라고 홍콩정부에 요청했다.

필리핀 총영사는 “물가인상으로 인하여 홍콩 생활비가 증가했다. 홍콩정부의 합리적인 결정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가정부 임금은 현재 4,410홍콩달러인데, 25%의 인상하여 5,500 홍콩 달러 (미화 700 달러)를 요구했다.

한편, 마닐라의 실베스트레 벨로 (Silvestre Bello) 노동부 장관은 두바이 신문 걸프 뉴스 (Gulf News)에 필리핀가정부를 중국에서 요리사, 간병인, 음악가 및 간호사로 일하기를 바라면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홍콩에는 약 37 만명의 외국인 가정부가 있다. 이들 절반가량이 필리핀인이다.
홍콩의 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더 많은 가정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홍콩내의 가정부 숫자는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