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아름다움을 강조하기위하여 “꽃”이란 단어를 붙이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순탄한 인생길을 표현하는 “꽃길만 걷자”, “꽃중년”이란 단어가 미디어에 많이 등장한다.

40대 이후....노년기 이전을 ‘중년“으로 분류된다.

40대에게 중년이라고 하면 엄청난 거부감으로 반박할 것이다. 요즘의 40대는 ”젊게 더 젊게“로 건강과 미용 관련하여 소비시장의 변화를 불러 왔다. 40대의 후반의 여배우가 아직도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걸 보면.....불과 10년 전만 해도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지난 10년 동안에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미용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의 높은 관심도가 아줌마의 삶이 아닌 여전히 아름다운 미스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외모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기가 요즘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게 사실이다. 성형의 발달로 주름제거, 피부관리, 그리고 하얗게 올라오는 흰머리를 까맣게 염색해서 10년 전의 모습으로 리턴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속안의 모든 장기와 육체의 변화들은 어떻게 관리할까. 사실은 외모보다 더 중요한건 내면의 건강함일 것이다. 오장육부가 튼튼하면 피부도 매끄럽고 에너지가 넘치는 삶이 되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의 평균 연령은 50세도 안 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자가 50세를 '하늘의 뜻을 아는' '지천명(知天命)'으로, 60세를 '무슨 말도 웃어넘길 수 있는' 이순(耳順)으로 일컬으면서 70세를 두고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40대가 그만큼 인생 후반기였다는 사실을 가늠하게 한다.

요즘은 100세 장수시대라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설령 60대라 해도 청춘의 시기인 셈이다. 하지만....여성의 일생에서 통과의례가 있다. 그것은 ”폐경“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85.5세다. 평균 폐경 연령이 51세인 것을 감안할 때, 30~40년 동안 폐경 후의 삶을 살아야 한다. 폐경기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이후 수십 년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폐경을 둘러싼 여러 가지 변화

폐경은 월경이 영구적으로 중지되는 것을 말한다. 생리적으로 매달 난소에서 발생하는 배란이 일어나지 않고,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마침내 멈추게 되어 자궁에서 배출되던 월경이 없어지는 현상이다. “남성호르몬은 천천히 감소되는 반면, 여성호르몬은 빠른 속도로 감소되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증세를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나는 열성홍조다. 얼굴, 목, 머리 혹은 가슴 부위에서 불쾌한 열감이 시작되어 다른 부위로 전파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폐경기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정신건강:폐경기에는 의도하지 않는데도 자꾸 긴장되고 조바심이 날 때가 있다. 폐경 후 생리를 하지 않으면 좋기도 하지만 섭섭한 느낌도 들 수 있다.

감정 기복 다스리기:폐경기에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수록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적절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마주하는 게 좋다. 이외에 건강보조식품으로 개선가능한 건강보조식품이 있다.
 
<주요 성분>
산마, 비타민B1, 울금중의 최고 오키나와산 흑울금, 블루베리 등

자바투메릭(자바강황), 이소플라본, 비타민B1, 울금중의 최고 오키나와산 흑울금, 블루베리등

자바강황이라고 불리는 자바투메릭에는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콩보다 약 4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주며 가슴과 스타일 업 등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치매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콩단백질의 하나인 이소플라본을 함유함으로써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활성화 시켜 효과를 증진시킨다. 그래서 여성 폐경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상기 재료들을 2차 젖산 발효를 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한 젖산발효공법도 사용했다.

산에서 채취한 야생 참마를 산마라고 하고 동의보감에서는 '몸을 보호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력을 돋우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한다’고 적혀 있다. 그중에서도 산마의 가장 큰 효능은 소화가 잘 되게 하는 식품이다.

울금중에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오키나와산 흑울금에는 강황보다 12배나 높은 커큐민이 함량되어 있다.

건강의 황금열쇠인 커큐민은 강력한 해독작용과 항암, 항염, 항균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암, 치매, 비만등 성인병에도 탁월하다. 블루베리는 암을 억제하고 젊음을 유지시키고, 뇌기능 활성화, 심혈관계통 질환 예방, 시력보호, 시원한 소변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꽃길만을 걷길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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