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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항공사 구정 연휴 기간에 요금인상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2-0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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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의 주요 항공사들이 오늘 구정연휴기간에 항공비를 인상했다. 작년 이맘때보다 방콕(Bangkok)은 19 %, 타이베이(臺北)는 14 % 상승했다. 온라인 여행..
홍콩의 주요 항공사들이 오늘 구정연휴기간에 항공비를 인상했다.

작년 이맘때보다 방콕(Bangkok)은 19 %, 타이베이(臺北)는 14 % 상승했다.

온라인 여행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에 따르면 타이베이(臺北), 방콕(Bangkok), 오사카(大版), 싱가폴(Singapore) 등을 여행하기위해서는 더 많은 경비가 지출될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스캐너 포털을 통해 예약 된 가장 인기있는 목적지인 대만 타이베이(臺北)로 가는 항공료는 작년 동일한 연휴기간에 비해 14 % 증가했다.

방콕(Bangkok)의 경우 19 %, 오사카(大版)의 경우 10 %, 싱가폴(Singapore)의 경우 11 % 상승했다.

홍콩의 상위 10대 지역 중 운임은 서울 14 %, 타이중(臺中) 3 %, 도쿄(東京) 2 % 하락 등 3곳이 떨어졌다.

춘절(구정) 연휴는 항공 여행중 가장 바쁜 기간이다. 작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의 구정연휴기간 동안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香港國際機場,HKIA)에 하루 약 20만명이 이용했다.

항공사와 여행사가 부과하는 요금을 표시하는 스카이스캐너는 춘절 2 월 17 일을 피해 여행할것을 권장했다.

2월15일 출발하면 최대 13 %까지 절약 할 수 있으며 2 월13 일에는 43 %까지 낮은 가격으로 여행할 수있다고 밝혔다.

* 홍콩의 공휴일은 2월 16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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