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완구&게임박람회, 홍콩베이비제품박람회 및 홍콩국제문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홍콩국제라이센스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와 함께 올해 홍콩무역발전국(香港貿易發展局,HKTDC)이 주최 한 첫 번째 4개 박람회는 약 126,000 명의 바이어를 유치했으며 전년 대비 약 6 % 증가했다.
49,000 명 이상의 구매자가 완구 및 게임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약 21,000 명의 구매자가 베이비제품박람회(Baby Products Fair) 및국제문구박람회(Stationery Fair)를 방문했다.
또한 22,000 명 이상의 방문객이 라이센스 쇼에 참석했다.
HKTDC의 벤쟈민 차우(Benjamin Chau) 부국장은 4 가지 박람회가 전 세계의 바이어와 공급 업체를 성공적으로 끌어 들이고 국제 전시회 및 소싱 허브로서의 홍콩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폴란드, 터키 등 신흥 시장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등 선진 시장의 바이어들은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중국본토의 구매자 수는 두 자릿수로 증가했으며 홍콩무역발전국은 업계 전문가들이 국제 무역 및 교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완구 및 게임박람회, 베이비제품박람회 및 문구용품박람회는 구매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 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 디자인 및 교육용 장난감, 창조적인 친환경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태국의 서점인 아시안북스(Asian Books)의 구매자는 홍콩문구용품박람회에서 일본의 문구류 브랜드인 코쿠 요(Kokuyo)를 비롯하여 유명한 브랜드의 라이센스가있는 문구류 품목을 공급하는 3개의 새로운 공급 업체와 연결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마케팅 매니저인 제사린 아넥(Gesarin Anek)은 이번 문구박람회가 고품질의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소싱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여러 주제별 세미나, 강연 및 대규모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산업 교류를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2018년 홍콩완구산업회의(World Toys Conference)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업계 전문가들은 장난감 소매업의 미래 발전, 전자 상거래로 인한 기회, 빅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및 장난감 라이센스 등과 같은 주제를 검토했다.
.(출처 : HKDTC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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