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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17년 관광업 성장세 보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12-28 11:22:36
  • 수정 2017-12-28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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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의 2017년 관광업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건종(張建宗) 홍콩특별행정구(香港特別行政區, Hong Kong SAR) 정부 정무사(政務事) 국장은 ..
홍콩의 2017년 관광업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건종(張建宗) 홍콩특별행정구(香港特別行政區, Hong Kong SAR) 정부 정무사(政務事) 국장은 관광업은 홍콩의 전통적인 중견산업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정부는 여러 교육기관과 관광업계, 기타 관련부문과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업계의 전체적인 발전과 결부해 홍콩을 국제도시관광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국장은 24일 블로그를 통해 외부환경의 개선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홍콩관광발전국 및 관광업계의 합심으로 홍콩의 관광업이 재차 성장동력을 찾았다고 밝혔다.

초보적인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이 무려 연인수 528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 성장했다.

장 국장은 홍콩 방문 관광객의 증가는 홍콩 전반적인 경제 회복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정부에서는 다원화 관광시장 개척, 이색관광상품 출범, 프로젝트 개발, 스마트 관광 추진, 서비스 품질 향상 등 4가지 발전전략으로 홍콩을 세계적으로 우선 관광목적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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