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7(금)부터 29일(주일)까지 홍콩한인교회 7층 본당(담임목사 최은찬)에서 ‘그 마음에 합한 자’의 주제로 가지고 부흥회가 열렸다. 홍콩한인교회 성..
지난 10월 27(금)부터 29일(주일)까지 홍콩한인교회 7층 본당(담임목사 최은찬)에서 ‘그 마음에 합한 자’의 주제로 가지고 부흥회가 열렸다. 홍콩한인교회 성도뿐 만 아니라 홍콩내의 한인교회의 성도들도 참여하여 200명의 성도가 모여 부흥회 예배를 드렸다.
강사는 JGM(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이자 전방위 선교사, 김다니엘 목사이다.
김다니엘 목사는 총 5번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모든 것에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찬양의 동기, 예배의 동기, 기도의 동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주의 은혜 아니면 살아 갈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영에 합한 자는 안식할 수 있다. 참 안식을 누리는 것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이다”라고 전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시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요령으로 부흥하는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를 원한다면, 내 자신이 죽어야 한다. 내 고집,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대한 마땅한 반응으로, 새롭게 결단하고 생명을 내어 놓을 수 있는 순결한 동기가 있어야한다”고 김목사는 강조했다.
부흥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부흥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고, 신앙생활을 새로이 점검 하며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 이유성 그레이시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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