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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長今" 아시아나로 다시 뜬다 아시아나 항공기에 대장금 이미지 랩핑한 「대장금호」 선보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5-18 1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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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6호, 5월19일]   세계 각지에서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MBC 인기 드라마 '대장금'이 하늘에서도 한류 열풍을 이어간..
[제126호, 5월19일]

  세계 각지에서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MBC 인기 드라마 '대장금'이 하늘에서도 한류 열풍을 이어간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 B767기종 항공기에 가로 13m, 세로 4m의 대장금 이미지를 랩핑한 「대장금호」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아시아나 격납고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 공항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금호」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의 대장금호는 향후 1년간 대장금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와 일본, 중국, 홍콩 노선 등에 투입돼 한류를 전파하게 되며, 홍콩노선에도 비정기적으로 투입돼 운항된다.  아시아나는

「대장금호」운항을 통해 한류 콘텐츠와 항공산업을 접목한 관광산업의 새로운 협력관계 모델을 제시하고 70여 개의 여행사가 참여하는 '대장금 투어' 홍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대장금 기내식"이라 불리는 궁중정찬 칠첩반상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금번 「대장금호」 발족과 더불어 전통 기내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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