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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동포선수단 제97회 전국체전에서 동 1개 결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10-13 22:09:48
  • 수정 2016-10-13 2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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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최선희.고은영 복식조 제97회 전국체전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홍콩동포..

테니스 최선희.고은영 복식조


제97회 전국체전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홍콩동포팀이 12일 현재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기쁨을 안겨줬다.

홍콩팀은 11일 천안종합경기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해외동포 테니스경기에 박상호, 조원상, 최성희, 고은영, 권앵란 등 5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성희.고은영 여자 복식팀이 인도네시아팀을 7-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콩팀에 매년 금메달과 은메달 등 메달을 안겨주던 효자종목 볼링은 금년에도 기대를 높였지만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우종필 회장이 테니스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건 여자테니스 감독, 동메달리스트 최성희, 우종필 체육회장, 박민제 남자테니스 감독,  권앵란 선수, 고은영 동메달 리스트.
<우종필 회장이 테니스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건 여자테니스 감독, 동메달리스트 최성희, 우종필 체육회장, 박민제 남자테니스 감독, 권앵란 선수, 고은영 동메달 리스트>
 
홍콩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우종필 한인체육회장은 “우리 홍콩팀이 그동안 열심히 피땀 흘리며 노력을 해왔지만 다른 나라팀의 경우 실업팀에서 활동하던 젊은 선수들이 참가해 사실상 순수 아마추어 체육인들은 우리와는 경기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동메달 2개를 따낸 것은 커다란 수확”이라면서 선전해준 선수와 함께해준 임원, 멀리서 응원해 준 우리 홍콩 교민들, 특별히 후원해준 굽네치킨과 한인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 선수단은 6일, 충청남도 청양에 있는 양로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의 해외동포선수 환영만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콩팀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의 해외동포선수 환영만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콩팀>
 
또 전국체전 개회식이 있던 7일에는 장은명 한인회장이 주최하는 만찬과 9일 청양군수가 주최하는 환영 오찬,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가 주최하는 해외동포팀 환영만찬에 참석해 우리 선수들 간 화합을 다지고 다른 해외동포선수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홍콩동포선수단은 탁구, 테니스, 골프, 볼링, 태권도 등 5개의 종목에 4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17개국에서 온 1300여 명의 해외동포팀과 기량을 겨뤘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특별히 메인 스폰서로 나선 굽네치킨(대표 루비 김)이 후원금과 함께 홍콩동포팀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등을 제작해 공급해주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전국체전 동행취재 로사 권 (hongkongr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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