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기일, 홍콩에서 칼을 휘두르는 남성을 막기 위해 경찰이 총기를 발포하면서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콩경찰에 따르면 부상당한 사람은 칼을 휘두르던..
지난 기일, 홍콩에서 칼을 휘두르는 남성을 막기 위해 경찰이 총기를 발포하면서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콩경찰에 따르면 부상당한 사람은 칼을 휘두르던 남자 2명과 공격당한 남자 1명 모두 3명이며 이들은 모두 동남아시아 사람들이다.
사건이 있었던 구룡 야마떼이(Yau Ma Tei)에서 5~6명의 남자들이 한 남자를 집단으로 폭행했다. 이들 중 몇몇은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남자들이 구두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권총 4발을 발사, 이들 중 2명이 팔과 허리에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체포 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격당한 남성의 상태도 안정되었다고 한다.
빈과 일보 웹 사이트에는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과 경찰이 총을 겨누고, 광동어로 "무기를 버려라!" 라고 외친 후, 발포하는 모습이 포착된 동영상이 올라가 있다.
경찰은 최초의 발포로 이들의 공격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총 4발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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