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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브 홍콩’, 성황리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4-28 18:20:57
  • 수정 2016-04-28 1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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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 수상자 ‘피온’ 수원시 홍보모델로 활약 오라클 피부과 박린 원장 심사 맡아 코트라홍콩, 켈리스 헤어카페, 청정원, 이천쌀 등 후원 ‘2016 아시아 뉴 스타..
1등 수상자 ‘피온’ 수원시 홍보모델로 활약
오라클 피부과 박린 원장 심사 맡아
코트라홍콩, 켈리스 헤어카페, 청정원, 이천쌀 등 후원

‘2016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홍콩&마카오 로드 투 수원’이 지난 19일, 홍콩 라이치콕 D2 이벤트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수원 대회에 참가하는 6명의 모델들 >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수원 대회에 참가하는 6명의 모델들>
 
‘2016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홍콩&마카오 로드 투 수원(이하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는 수원시와 한국모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un esee Management(대표 밍, 이은정)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남 15명, 여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모델로는 션폴, 켈빈, 레오위니가, 여자모델로는 큉, 루비, 피온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 피온. 이번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정됐다.
수원시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 피온. 이번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들 6명은 5월19일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수원(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 Road to SUWON CITY)’에 홍콩&마카오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중 1등상을 수상한 피온은 수원시 홍보모델로도 발탁돼 향후 홍콩&마카오 내 수원을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와 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심사를 맡은 6명의 심사위원들. 사진 왼쪽이 오라클 피부과 박린 원장 >
<심사를 맡은 6명의 심사위원들. 사진 왼쪽이 오라클 피부과 박린 원장>
 
한편, 이 날 홍콩에 진출한 오라클 피부과 박린 원장과 5명의 현지 패션 및 미용, 문화계 전문가 등이 심사를 맡아 활약했다.

<모델들의 헤어 세팅을 하고 있는 켈리스헤어카페 원장들 >
<모델들의 헤어 세팅을 하고 있는 켈리스헤어카페 원장들>
 
홍콩의 한국 헤어샵 ‘켈리스 헤어 카페(Kelly's Hair Cafe)’가 일부 모델들의 헤어 세팅을 전담했다.

또 코트라홍콩의 지원으로 청정원이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홍초를, 이천쌀에서는 이천막걸리를 현지인들에게 선보이며 한국식품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취재 : 로사 권 hongkongr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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