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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코너] 위클리홍콩 한인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특강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2-25 17:48:22
  • 수정 2016-03-11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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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홍콩 독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입춘이 지난 지도 한참이 됐는데 홍콩의 날씨가 아직도 쌀쌀하다 보니 따뜻한 봄소식이 간절해집니다. 위클리..
위클리홍콩 독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입춘이 지난 지도 한참이 됐는데 홍콩의 날씨가 아직도 쌀쌀하다 보니 따뜻한 봄소식이 간절해집니다.

위클리홍콩 한인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특강 개최

위클리홍콩이 한인 차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과 20일 SBS 김정일 아나운서를 초청해 ‘우리 어느 길로 갈까?’라는 제목으로 중문대학과 홍콩대학에서 각각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목포식품에서 주문한 김밥과 KC Korea에서 스폰서한 화장품을 제공해서 춥고 배고팠던 저녁,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홍콩한인회, 한식당 명가에 감사패 준비

23일 오후, 한인장자회 연임 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한인회에서 한인회 산하 단체인 장자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계신 명가 주상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싶어 하신다면서 소식을 전하고, 장자회 회원들도 이제 좀 면이 선다면서 뿌듯해하셨습니다.

한식당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마음 필요
요즘 홍콩의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홍콩의 한식당들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한때 넘쳐나는 홍콩 손님들로 한인들을 푸대접하는 식당들이 몇몇 생기면서 한식당을 찾는 한인들의 가슴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었고, 그 이후로 한인들로부터 인심을 잃은 곳들이 좀 있지요. 개인적인 감정은 어쩔 수 없으나 그간 우리들에게 후한 인심으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줬던 많은 곳들도 손님이 없어 어려워들 하시더군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우리 속담처럼 어려울 때 도와주는 작은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는 큰 힘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위클리홍콩은 광고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광고비의 일부를 홍콩한인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광고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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