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연구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의 성장 촉진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발견해 메르스 퇴치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홍콩 연구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의 성장 촉진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발견해 메르스 퇴치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23일자 보도에 의하면, 미생물학자인 웬쿽융 홍콩대 교수 연구팀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내에서 유전자 Smad 7과 FGF2가 훨씬 더 빨리 증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웬 교수는 “두 유전자가 증식하면 세포가 죽는 과정이 메르스 바이러스의 확산을 돕는다고 설명”하고 메르스에 감염된 세포 내에서 두 유전자의 증식을 막는 물질을 찾으면 메르스 바이러스의 강도는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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