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 장은명 부회장(겸 학교 운영위원장)은 지난 7일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홍콩달러를 쾌척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한국학교 변창석 사무처장에 따르면, 2015년 12월 7일 현재  총 911,160 홍콩달러가 2015년도의 발전기금으로 모금됐다.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박병원 modern testing service 회장 $100,000(총 $700,000기부)
- 박희봉 HKD Global 회장 $100,000(총 $500,000,)
- 함영실 (JSOTEX &Co. 오중선 사장 부인) $60,000 x 향후 5년
- 홍콩 Emperor group $10,000 x 5년
- 최영우 홍콩한인회장(겸 KIS 이사장) $100,000(총 $300,000)
- 장은명 한인회 부회장(겸 KIS 운영위원장) $180,000
- 김원식 사장 $100,000
- 홍콩 한인 교회협의회 $100,000
- 조규철 Dong Nam Logistic 사장 $50,000
- KIS 학부모 $125,000
 
학교 측은 “홍콩의 교민들과 금융기관 및 홍콩 주재 한국회사들의 협조로 금년의 목표금액인 1.5M 홍콩달러의 발전기금이 연말까지 모금될 수 있도록 도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csbyun@kis.edu.hk  이나 전화 2569-5500 으로 하면 된다.
 

<홍콩한인회 장은명 부회장은 지난 7일 KIS 서재철 교장에게 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홍콩달러를 전달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