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회장 정도경)은 11월 7일 홍콩장애아동구호단체가 주최하고 주홍콩총영사관이 후원한 자선기금모금 바자회에 참석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회장 정도경)은 11월 7일 홍콩장애아동구호단체가 주최하고 주홍콩총영사관이 후원한 자선기금모금 바자회에 참석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홍콩섬 Sandy Bay에서 열린 바자회에 글로벌어린이재단 김가해 부회장과 회원들이 실버스타 등에서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3000홍콩달러를 자선단체(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에 전달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회원들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에 참석해 홍콩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니 뿌듯하고, 더불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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