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총 100만장 올해로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는 9월 3일(목)을 공휴일로 정하고 ..
9월 3일, 총 100만장
올해로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는 9월 3일(목)을 공휴일로 정하고 이를 전후 해 각지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다.
마카오 정부계 방송국 TDM가 8월10 일 라디오 뉴스에서 보도 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인민 항일 전쟁 승리 70 주년'을 주제로 마카오가 9월 3일에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이 우표는 보통 우표가 아닌 특수 우표로, 액면가 2파타카(약 300원)와 5.5 파타카(약 835원) 2종류 각각 50만장을 발행한다.
또한 중국 본토에서는 8월 15일과 9월 3일, 홍콩에서도 9월 2일에 동 테마로 기념우표를 발행할 예정이다.
마카오, 홍콩은 중국에 반환 후에도 고유의 우편 제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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