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호, 4월7일]
홍콩의 새로운 명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카 「응핑 360」이 오는 6월에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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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4월7일]
홍콩의 새로운 명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카 「응핑 360」이 오는 6월에 개장된다.
25분간 란타우 섬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응핑 360」은 전체 길이 7.5킬로미터로, 통청역에서 출발해 총청완을 거쳐 공항 섬까지 이동한 후, 북쪽의 다위산으로 움직이며 란타우섬의 아름다운 자연생태계를 한 눈에 보여준다.
케이블카 「응핑 360」은 공항 근처에 위치해 홍콩을 둘러보기 힘든 환승객들도 짧은 시간 동안 홍콩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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