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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업체, 브랜드 인지도 위해 홍콩진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4-04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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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한 해 동안 중국 부동산개발회사의 홍콩투자가 활발해 최소 6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이중 위엔양(遠洋), 스마오(世茂), 위조우(禹洲) 등 절반이상..
작년 한 해 동안 중국 부동산개발회사의 홍콩투자가 활발해 최소 6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이중 위엔양(遠洋), 스마오(世茂), 위조우(禹洲) 등 절반이상은 새롭게 진출한 회사들이다.

홍콩은 토지구매와 건설, 판매 등의 여러 규정이 중국과 다르지만 홍콩에 진출한 중국 부동산개발회사들은 이윤추구 보다는 홍콩에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홍콩토지값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아 과거 홍콩에 투자한 회사들은 중하이와이(中海外), 위에시우(越秀地產)와 같은 대형 국유기업들이었으나 지난 해 부터는 민영 개발상들이 홍콩에 적극 진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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