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한인 단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용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글학교, 한인회,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북·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한인 단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용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글학교, 한인회,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북·징·꽹과리·장구 등 사물놀이 악기, 한복·혼례복 등 전통 의상, 팽이·제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용품을 지원한다.
정기적으로 전통문화 교육을 하거나 거주국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재외동포 단체 등에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말까지 온라인(www.korean.net)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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