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토요학교에 장학금 10만홍콩불을 쾌척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월20일 오계근 토요학교장을 만나 우리나라 모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토요학교에 장학금 10만홍콩불을 쾌척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월20일 오계근 토요학교장을 만나 우리나라 모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1년에 10만홍콩불 전달 이후 두 번째다.
최 회장은 지난 2011년 토요학교 장학금으로 총 50만홍콩불을 전달하겠다고 약정한 바 있다.
오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최 회장은 “앞으로도 토요학교 학생들의 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과 학업증진의 계기가 되도록 이전에 했던 장학금 기부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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