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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iPhone 광조곡이 시작되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9-18 17:14:00
  • 수정 2014-09-18 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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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hone 구입 홍콩 여행단 모집 중국 언론이 12일에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형 iPhone을 구매해 주는 여행 투어가 판매되어 있다. 미 애플사는 19..
iPhone 구입 홍콩 여행단 모집

중국 언론이 12일에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형 iPhone을 구매해 주는 여행 투어가 판매되어 있다.

미 애플사는 19일(현지시간) iPhone6, iPhone6 Plus의 2기종을 발표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신형 iPhone이 발매되고 있지만 ‘세계 최대의 휴대 전화 시장’인 중국은 최초의 발매국 리스트에서 빠졌다. 당국의 인가가 늦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폰이 중국에서 판매되지 않자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숨을 표하는 반면 수입업자와 여행업자의 얼굴엔 희색이 만연하다.

수입업자는 대리구매해주면서 높은 마진을 챙길 수 있고, 여행사의 경우 아이폰 구매를 위한 여행단을 모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상하이의 일부 여행사가 이 같은 상품을 기획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이 목적지가 되고 있다.

여행사들은 iPhone의 출하량이 많고 가격도 싼 곳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이라면서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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