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엘림교회 장학금 전달

김운영 한인회 부회장이 5만 홍콩달러를 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이하 KIS)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께 가진 KIS 이사회를 마친 후 김운영 부회장은 최영우 KIS 이사장(한인회장)과 박병원 발전기금모금위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기금을 전달하며 “한국국제학교가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이와 함께 홍콩의 많은 한인들이 KIS 발전에 뜻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면서 기금을 전달했다.

 <엘림교회 이선민 사무장(오른쪽)이 서재철 교장(왼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 엘림교회(담임목사 조윤태)에서도 KIS 장학기금으로 2만 홍콩달러를 내놨다.
서재철 교장에게 기금을 전달한 엘림교회 이선민 사무장은 “KIS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유용하게 써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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