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中 지린성서 20대 조선족 남성, 칼 휘둘러 2명 사망·12명 부상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8-21 16:02:45
  • 수정 2014-08-21 16:20:24
기사수정
  •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에서 17일 오후 칼에 찔려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20분께(현지시..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에서 지난 17일 오후 칼에 찔려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20분경  한 쇼핑몰에서 20대 남자가 칼을 휘두르기 시작하면서 사상자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 명은 현장에서 죽고 또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 1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25살의 조선족 남성 추이전위를 용의자로 검거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의자 가족은 그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