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홍콩의 인기 레스토랑들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트메뉴를 제공하는 「홍콩 레스토랑 week」이 개최되고 있다.
세계 35개 도시에서 레스토랑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닝 시티와 미국 엑스프레스가 홍콩에서의 개최하는 레스토랑 위크는 금년에 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참가하는 레스토랑이 대폭 증가해 홍콩 내 80 여 인기 레스토랑이 대열에 합류했다.

음식 가격은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세트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점심은 248홍콩달러와 158홍콩달러 2가지, 저녁은 438홍콩달러와 328홍콩달러다.

다이닝 시티가 제공하는 웹 사이트는 레스토랑 예약과 독자의 코멘트, 독자와 음식점을 잇는 플랫폼으로 웹상에서 이름과 연락선처, 시간을 입력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센트럴의 인기 스테이크 레스토랑 「BLUE BUTCHER」, 센트럴 「L-Place」에 있는 인도네시아 요리 「IR1968」, 콘템플러리 스페인요리 「FoFo by el Willy, Frites(FoFo)」 완차이 창작계 요리나 태국 요리 「Koh Thai」 센트럴의 모던 한국요리 「SANCHE」, 중국 레스토랑 「King’ s Taste」, 올해 오픈한 센트럴의 1980년대의 영국의 바를 재현한 「Stockton」, 완차이에 있는 이탈리안 가마구이 피자 「Opera House」, 침사초이 일본요리 「Tomoe Sushi」 등에서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위크는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다이닝 시티 웹사이트 http://www.restaurantweek.hk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