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한 트랜스아시아항공(復興) 소속 GE222편이 오는 24일부터 GE2288로 편명이 변경된다. 대만 교통부 민용..
48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한 트랜스아시아항공(復興) 소속 GE222편이 오는 24일부터 GE2288로 편명이 변경된다.
대만 교통부 민용항공국에 의하면 GE222편은 GE2288편로 편명을 바꿔 가오슝과 펑후섬간 운행을 한다.
항공 사고가 난 항공기의 편명을 변경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습으로, 대만에서는 2002년에 타오위안(桃園)발 홍콩행의 차이나 중화항공(中華航空)CI611편이 팽호충상공으로 공중분해한 사고 뒤, 동시각에 운항하는 여객기의 편명이 CI619에 변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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