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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파산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공동 인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7-19 22:31:44
  • 수정 2014-07-19 23: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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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미국 기업이 파산한 세계 최대 사이버 화폐 비트코인 거래소를 공동 인수할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다고 다우존스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ATM업체..
중국과 미국 기업이 파산한 세계 최대 사이버 화폐 비트코인 거래소를 공동 인수할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다고 다우존스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ATM업체 비터하이양(比特海洋 Bitocean)과 미국 비트코인 업체 아틀라스 ATS가 도산한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 운영사 MTCOX 자산을 함께 매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터하이양과 아틀라스 ATS는 이미 합작법인 '비트오션 재팬'을 도쿄에 설립했으며 일본에서 거래소 시스템 구축에 따라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준비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MTGOX 자산 인수에는 두 업체 외에도 참여하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마운트곡스는 세계 최대급 비트코인 거래소였지만, 부정 접속으로 비트코인이 소실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월부터 거래 정지에 상태에 있다가 결국 파산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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