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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한국 연예인 중 ‘최고의 각선미 스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6-19 1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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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나나가 홍콩에서 한국 여성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각선미(美腿) 스타'로 뽑혔다.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蘋果日報)는 15일 한국 미인스타를 대상으로..
애프터스쿨 나나가 홍콩에서 한국 여성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각선미(美腿) 스타'로 뽑혔다.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蘋果日報)는 15일 한국 미인스타를 대상으로 누가 가장 아름답고 멋진 다리를 자랑하는지를 순위로 매겨 발표했다.

나나는 키 172cm에 하지장이 109cm로 제일 길어 발군의 다리맵시를 뽐내면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각(美脚) 군단'으로 불리는 9인조 '소녀시대'의 수영이 차지했다.

170cm로 멤버 가운데 최장신이고 다리 길이도 107cm에 이르며 발군의 스타일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3위는 두 명으로 드라마 '이방인'에 출연하는 강소라와 '가을동화'로 중화권에서 유명한 한채영이 이름을 같이 올렸다.

강소라는 키가 168cm로 큰 편은 아니지만 하지장이 105cm에 이른다.

한채영은 신장 172cm, 다리 길이 105cm로 9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가져 한국에선 '진짜 바비인형'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5위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선정했다. 173.5cm의 큰 키에 다리 길이가 103cm로 패션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올해 김수현과 공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에서 빅히트를 치면서 3번째 '한류 바람'의 히로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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