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홍콩에서 베트남의 반중 시위를 비난하고 중국의 영토 주장을 옹호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가 1960년 저우언라이 전 중국 총리와 호찌민 전 베..
지난 19일 홍콩에서 베트남의 반중 시위를 비난하고 중국의 영토 주장을 옹호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가 1960년 저우언라이 전 중국 총리와 호찌민 전 베트남 혁명지도자의 포옹 사진을 들고 있다.
지난주 베트남에서의 반중 시위는 외국인투자 유치 의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중국 국영신문 차이나데일리가 이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은 자국 국민 4000명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시위대가 든 사진엔 "베트남 정부는 호찌민이 구축한 중국과의 우호적인 외교정책을 배반하고 있다"고 쓰여 있다.
(홍콩 로이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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