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는 지난 1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살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주홍콩..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는 지난 1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살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주홍콩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용천 총영사를 비롯해 김범수 한인상공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기관․단체장, 한인,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참석한 국민의례, 정순일 한인회 자문위원의 3․1만세운동 경과보고, 조용천 총영사의 대통령 경축사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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