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대의 온라인 장터인 타오바오왕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도용한 불법광고가 500개 가까이 발견돼 주중 한국 대사관이 해당 사이트에 강력한 항의를 했..
중국 최대의 온라인 장터인 타오바오왕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도용한 불법광고가 500개 가까이 발견돼 주중 한국 대사관이 해당 사이트에 강력한 항의를 했다.
이 중 한 화장품 광고는 박 대통령의 사진 옆에 ‘사람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작은 검은 병, (박 대통령의) 화장품 가방의 비밀’ 등의 문구와 함께 ‘한국 대통령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 직수입했다’는 거짓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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