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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홍콩-서울노선 제3편 신규 취항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2-23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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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5호, 2월24일] 2월 21일부터 화, 목, 토 저녁 시간 대 홍콩 출발, 일 3편 선택 이용 가능 모든 좌석에 개인 비디오 모니터 장착, 코쿤 ..
[제115호, 2월24일]

2월 21일부터 화, 목, 토 저녁 시간 대 홍콩 출발, 일 3편 선택 이용 가능
모든 좌석에 개인 비디오 모니터 장착, 코쿤 비즈니스석 도입된 최신세대 항공기 운항
특별 프로모션 가격 제공 계획


  대한항공은 오는 21일부터 홍콩-서울노선에 제3편을 신규 취항,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주3회 운항될 예정인 KE606편은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5시15분에, 토요일에는 오후 6시25분에 홍콩을 출발하며, 돌아오는 편인 KE605편은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시20분에, 토요일은 오후 2시 20분에 서울을 출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에서는 이 시간대에 고국을 찾는 교민 및 비즈니스 승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형 B772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 항공기는 보잉사에서 제작한 최신형으로, 비즈니스석에는 새로운 컨셉의 누에고치 모양을 한 코쿤시트를 설치하여 승객의 편안함을 배가시켰으며, 일반석의 모든 좌석 등받이에 개인 비디오 모니터를 장착하여 승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좌석간 거리 또한 대한항공에서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중에서 가장 길어 여행에 따른 피로감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편인 KE606편의 특징은 홍콩에서 하루 일을 정리한 후 출발할 수 있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출발을 저녁시간으로 조정함으로써 홍콩에서 일을 처리한 후 서울에서 도착하여 바로 다음날 일정을 시작할 수 있어 서울에 출장을 가는 교민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가장 적당한 항공편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에서는 많은 교민들이 제3편을 이용하여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특별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한항공과 계약을 맺고 있는 홍콩 및 광동성의 모든 한국계 여행사, 중국계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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