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구룡의 번화가 몽콕의 싸이영초이(西洋菜街 Say Yeung Choi St)에 있는 면적 1,020 스퀘어 피트(약 9..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구룡의 번화가 몽콕의 싸이영초이(西洋菜街 Say Yeung Choi St)에 있는 면적 1,020 스퀘어 피트(약 95㎡) 점포를 확보하면서 홍콩진출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의 월 임대료는 83만 홍콩달러(약 1억1,400만원)로 이전 세입자였던 일본라면 체인점 아지센라면(味千拉面)의 60만홍콩달러보다 38% 상승한 금액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 원료의 사용을 강조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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