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금 일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콘서트'로 사랑나눔 '실천’ 홍콩에서 최초로 결성된 직장인 밴드 태풍8호가 오는 27일 첫 공연을 갖는다. 태풍 8..
수익금 일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콘서트'로 사랑나눔 '실천’
홍콩에서 최초로 결성된 직장인 밴드 태풍8호가 오는 27일 첫 공연을 갖는다.
태풍 8호 관계자는 '희망의 콘서트 – 7080 Plus'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탁한다고 밝혔다.
태풍 8호는 27일 저녁 8시부터 노스포인트(North Point) 소재 세인트 주드(St. Jude Church) 대강당에서 첫 '정기공연’을 통해 7080 대표 캠퍼스 밴드곡과 그 당시 대중적이었던 팝송 그리고 나가수를 통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명곡 등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지난 해 홍콩의 직장인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태풍8호는 취미활동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공연을 통해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태풍8호의 2013년 첫 공연은 '홍콩한인회장단'과 '한국여행사', '한식당 BBQ 7080', '위클리홍콩'이 후원한다.
공연 문의는 위클리홍콩(전화 3523-1893 이나 이메일 weeklyhk@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